저는 일반 등산객입니다. 우연히 시연맹에 계신 박정헌 이사님과 연락이 되어서 대통령배를 함께 하게되었습니다. 작지만 강한 양정3인방과 함께..1박2일동안..
각자의 개성도 뚜렷하고,뚜렷한 각자의 개성을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착하고 깊은 이해심.
감동이고, 그 선배에 그 후배들이였습니다.
아주 멋찐 사진은 아니지만,함께한 추억이 너무 좋아서 몇장 올려봅니다.
또한 양정3인방 덕에 저 역시 좋은 추억과 너무 좋은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말로한 약속이긴 하지만 가을 전국체전때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열심히 ,꾸준히 꼼꼼히 준비해서 경품만 받아 올 것이 아니라 시상식때 상장을 줄 수 있는 기쁨을 내게도 주길...
너무 멋찐 양정3인방.
늘 행복한 학교 생활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