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藤先生を悼む。
いつも穏やかでおおらかだった先生の悲しい訃報を台湾山岳会に訪問中聞きました。
先生は山の大先輩として長い間、
韓国と日本の交流に力を入れ、
ともに発展と友情を高めた方として知られています。
私自身も先生のお陰様で
1976年初めて養正山岳会のMemberとして鳥海山に登った以来
今は韓国山岳会の会長までになっています。
また、
十数年前は先生ご夫妻で
養正高校創立100周年を記念してエヴェレストに登頂した時も
わざわざ韓国までいらっしやてお祝いして下さいました。
その時のすべての事を養正山岳会のMemberは永遠に忘れてないです。
大変申し訳ございませんが
韓国から先生のお葬式には行けませんが心を込めて
先生の冥福を祈ります。
先生も天国で幸せに....
*번역 요약,
안도선생님을 추모하며.
언제나 온화하고 담대했던 선생님의 슬픈 부고의 전언을 대만산악회 방문중 들었습니다.
선생님은 산악회의 대선배로서 장시간에 걸쳐
한국과 일본의 교류에 노력하여 양국의 발전과 우의를 다지는데 큰 공헌을 하셨습니다.
저도 선생님 덕분에
1976년 양정산악회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조해산을 등산한 후 이제는 한국산악회 회장으로 산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십수년 전,
양정창학 100주년을 기념하여 에베레스트를 등정하였을 때는
부부동반하시어 양정고 강당까지오셔서 축하를 해 주셨습니다.
그 때의 모든 일에 대하여
양정산악회회원들은 선생님을 영원히 잊지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한국에서 선생님의 장례식에는 참석 못하지만
진심으로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도 이제 천국에 가셔서 행복하시기를....
전통을 잘 이어가는 지혜와 행위가 절실함을 느낌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