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11월22일 토요일은
39살 노총각인 제 큰아들 조영욱군을 장가 보내는 날이었습니다.
오전 중에는 비도 왔고 교통이 불편한 곳인데도 불구하고
최기봉 원로 선배님과 김상일회장님을 비롯해 많은 선후배님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우선 게시판을 통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사정으로 인해 참석은 못하면서도
축의금을 보내준 이길원 동기생등 재경 회원들에게
함께 식사 못한 아쉬움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한편,
마흔살을 한달 남기고 있는 나이이지만
아직도 어른이 되기에는 미흡하오니
앞으로도 많은 지도와 어드바이스를 바라며 회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빕니다!
조동식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