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1~6시까지 치뤄진 2차 테스트. 테스트라기보다는 또래들의 캠프를 온 것 처럼 자연스럽고 즐겁게 하루를 보낸 듯 합니다. 처음부커 끝까지 아이들이 편하고 즐거우라고 옆에서 챙겨주는 선배 서포터즈들..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들과 긴장을 풀어주려고 같이 놀아주는 센스 역시 칭찬해 줄만 한 일들이였다.긴 시간을 따라다니며 추억을 만들라고 찍은 사진이 제법 많아서 조금 더 올려봅니다. 정말 좋은 추억이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