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며 모든 것에 신념과 의지를 가지고 창립의 70주년이 된
우리 양정 산악회가 오늘 송년 산행을 가졌다. 산행이 모두 끝나고 넓은 방에
가득한 산인들의 발화된 모습에 무한의 긍지를 느꼈다.
세태가 많이 변한 것인지 요즘은 자기기만 속에 자기기인이 된 부분이 너무
많아서 긍정적인 것보다 네거티브한 면이 우리들을 우울하게 만들고 보대끼게
하였지만 그래도 그런 속에서도 우리 양정산악회는 변함없이 굳건하게 모교애
와 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늘은 한 잔의 소주로 서로를 아끼고 보다듬어 주고
격려해 주는 시간이 되었다.
그동안 조회장님과 임원들 그리고 선배님, 후배님들의 변함없는 아낌과 도움이
심밀하게 묻어나 감자탕 속에 아로롱 다로롱하여 더욱 맛이 있었다고 본다.
우리 모두 한 해를 대과없이 보내고 새로운 해오름 속에 만당이 되도록 힘을
모읍시다.
항상 하시는 일에 성원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최 정일
우리 양정 산악회가 오늘 송년 산행을 가졌다. 산행이 모두 끝나고 넓은 방에
가득한 산인들의 발화된 모습에 무한의 긍지를 느꼈다.
세태가 많이 변한 것인지 요즘은 자기기만 속에 자기기인이 된 부분이 너무
많아서 긍정적인 것보다 네거티브한 면이 우리들을 우울하게 만들고 보대끼게
하였지만 그래도 그런 속에서도 우리 양정산악회는 변함없이 굳건하게 모교애
와 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늘은 한 잔의 소주로 서로를 아끼고 보다듬어 주고
격려해 주는 시간이 되었다.
그동안 조회장님과 임원들 그리고 선배님, 후배님들의 변함없는 아낌과 도움이
심밀하게 묻어나 감자탕 속에 아로롱 다로롱하여 더욱 맛이 있었다고 본다.
우리 모두 한 해를 대과없이 보내고 새로운 해오름 속에 만당이 되도록 힘을
모읍시다.
항상 하시는 일에 성원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최 정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