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양정산악회 내부를 들여다보면 40세이하로는
39세의 김병구 회기 밑으로 20대의 방원식 회원만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지금의 회원으로는
거벽과 고봉을 향한 원정도 꾸리기 어려운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재학생 움직임을 보면
무언가 관심과 지원을 할만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양정산악회의 최대의 과제는 후배양성입니다.
1도 후배양성이고 2도 후배양성입니다.
망설일 이유도 시간도 없습니다. 집행부가 나서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무었때문에 모금을 하였습니까?
집행부는
그 본뜻을 충분히 이해하시고 정력과 시간과 금전적인 지원을 아끼지말기 바랍니다.
젊은 후배가 없는 무주공산에 몇억이 있으면 뭐합니까?
지금과 같은 구성원의 분포를 보면
양정산악회의 자동고사는 시간문제일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