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8.03.16 01:14

양정산악회의 희망

조회 수 6830 추천 수 0 댓글 1

현재 양정산악회 내부를 들여다보면 40세이하로는
39세의 김병구 회기 밑으로 20대의 방원식 회원만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지금의 회원으로는
거벽과 고봉을 향한 원정도 꾸리기 어려운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재학생 움직임을 보면
무언가 관심과 지원을 할만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양정산악회의 최대의 과제는 후배양성입니다.
1도 후배양성이고 2도 후배양성입니다.

망설일 이유도 시간도 없습니다. 집행부가 나서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무었때문에 모금을 하였습니까?

집행부는
그 본뜻을 충분히 이해하시고 정력과 시간과 금전적인 지원을 아끼지말기 바랍니다.

젊은 후배가 없는 무주공산에 몇억이 있으면 뭐합니까?

지금과 같은 구성원의 분포를 보면
양정산악회의 자동고사는 시간문제일 뿐 입니다.

  • ?
    박경현 2008.03.16 11:40
    혜안에 절대공감합니다.13대 집행부의 임무는 외적인 화려함보다 ,영원무궁한 양정산악회의 존속과 발전의 토대를 만드는 것이라 사료됩니다.3월 이사회의 안건을 종합하여 실행 가능토록 힘쓰겠습니다.선배.후배님들 참여속에 밀어 주십시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현재 준회원 모든분께 알림니다. 1 관리자 2020.03.04 16558
공지 양정산악회 회원외 무단 기재시 고발합니다. 관리자 2018.09.17 18194
528 제 9회 산사랑 양정인의 모임(8월 22일~23일) 관리자 2009.08.12 7439
527 추억의 회고 산행 1 김영오 2009.08.07 7442
526 고인경, 엄홍길, 빈슨매시프 등정 성공 고인경, 엄홍길, 남극 최고봉 빈슨매시프 등정 산악인 엄홍길 씨가 해발 4987m의 남극대륙 최고봉인 빈슨매시프에 올랐습니다. 엄 씨는 지난 29일 오후 8시쯤 한... 4 file 김동순 2007.12.30 7445
525 KBS 1TV 일요다큐 「산」프로그램 방송 안내 홍성대 2007.08.31 7452
524 시산제 산행 결산 관리자 2010.03.04 7452
523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1 (큰)장기호- 45회 2007.09.24 7454
522 재학생 6차 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심승관 2007.06.03 7464
521 2009 원로선배와의 만남.에베레스트 등정 기념식 1 김동순 2009.06.01 7473
520 한국산악연수원 좋합반 5주차 후기 9/19~20 한국산악 연수원 5주차 등반기 9/19~20 안녕하세요 86회 권필중입니다. 이번에 이기윤 회장님 이하 많은 선배님들의 도움을 받아 한국산악 연수원 종합과정을 수... file 권필중 2009.09.28 7478
519 장도기원 문 재욱 2009.01.21 7480
518 양정산악회 3월 야영 공지 2 김동순 2009.03.09 7484
517 재학생대통령기훈련일정 2 박정헌 2008.04.29 7488
516 양정산악 70주년 화환 접수 현황 양정산악 70주년 화환 접수 현황(무순) 1. 대한산악연맹 회장 이인정 2. 한국산악회 회장 최홍건 3. 한국히말라얀클럽 회원 일동 4. 산친구들 5. 한국산악동지회... file 관리자 2007.11.16 7492
515 한라산, 마라도 탐사(재학생 합동 등반) 관리자 2009.08.11 7494
514 추모산행 및 인수봉 등반(8월 15일 토요일) 관리자 2009.08.11 7494
513 북경올림픽 개막부터 매일매일 실시간 국가별 메달및 순위--한국... 박 민원 2008.08.16 7496
512 양정산악 70년 기념식 역할 분담(수정) 3 관리자 2007.11.07 7500
511 자부심을 느낀 70주년 기념식. 1 조동식 2007.11.17 7501
510 2007년 정기총회 결과 보고 1 양승목 2007.02.10 7502
509 태백산 등반 후기 4 정걸섭 2009.11.23 750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41 Next
/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