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8.03.16 01:14

양정산악회의 희망

조회 수 14686 추천 수 0 댓글 1

현재 양정산악회 내부를 들여다보면 40세이하로는
39세의 김병구 회기 밑으로 20대의 방원식 회원만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지금의 회원으로는
거벽과 고봉을 향한 원정도 꾸리기 어려운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재학생 움직임을 보면
무언가 관심과 지원을 할만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양정산악회의 최대의 과제는 후배양성입니다.
1도 후배양성이고 2도 후배양성입니다.

망설일 이유도 시간도 없습니다. 집행부가 나서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무었때문에 모금을 하였습니까?

집행부는
그 본뜻을 충분히 이해하시고 정력과 시간과 금전적인 지원을 아끼지말기 바랍니다.

젊은 후배가 없는 무주공산에 몇억이 있으면 뭐합니까?

지금과 같은 구성원의 분포를 보면
양정산악회의 자동고사는 시간문제일 뿐 입니다.

  • ?
    박경현 2008.03.16 11:40
    혜안에 절대공감합니다.13대 집행부의 임무는 외적인 화려함보다 ,영원무궁한 양정산악회의 존속과 발전의 토대를 만드는 것이라 사료됩니다.3월 이사회의 안건을 종합하여 실행 가능토록 힘쓰겠습니다.선배.후배님들 참여속에 밀어 주십시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현재 준회원 모든분께 알림니다. 1 관리자 2020.03.04 101932
공지 양정산악회 회원외 무단 기재시 고발합니다. 관리자 2018.09.17 103257
129 제3자가 평하는 양정산악회 조동식 2006.04.27 17880
128 감사합니다! 조동식 2014.11.27 17882
127 창립 70주년 기념 지리산등반 안내 17 관리자 2007.09.03 17902
126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김병구 2012.07.23 17902
125 최 롱회원의 차녀 결혼식 안내 관리자 2006.04.24 17906
124 임병문 회장님 영전에 홍동식 2013.09.30 17917
123 첫눈이 10센티이상내린 양구 사명산 (1,198M) 2012.11.16 ||0||0 지난봄 양구 펀치볼에 갔다가 제4땅굴과 둘레길만 둘러본 아쉬움에 다소 늦게 만추의 사명산을 찾았으나 이미 겨울이 되어버렸다. 소양호와 파로호를 남... 1 file 조동식 2012.11.20 17933
122 이른 봄 산행 석채언 2012.03.27 17936
121 회장배 시상내역 홍성대 2006.10.30 17941
120 10월4일 / 일본 시로우마다케 일정표 첨부 file 조동식 2013.09.10 17998
119 "산사모" 참석 인원 파악 1 홍성대 2006.08.14 18006
118 11월 정기산행 결산 ||0||0Ⅰ. 2013년 11월 정기산행(내장산) 2013년 11월 24일 내장산 일주문 - 백련사 - 불출봉 - 내장사 - 일주문 (39회) 윤 찬 (40회) 김영찬+1 이상용+1 이재원 ... 2 file 관리자 2013.11.26 18007
117 회장님 인사말 . file 관리자 2010.02.25 18010
116 "산사모" 준비상황 문제점 홍성대 2006.08.12 18015
115 저는 부산 에 사는 61기 이병일 입니다....... 4 이병일 2010.12.14 18039
114 총동창회장배 등산대회 수고많으셨습니다. 관리자 2006.04.24 18073
113 양정 중국 칭다오 노산원정대 사진입니다. ||0||095회 신지원입니다. 앞으로 열심히 양정산악회 활동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배님! 양정산악회 화이팅! 1 file 신지원 95회 2013.05.23 18074
112 재학생 대통령기 등산대회 출전 안내 1 박정헌 2013.05.21 18082
111 2007 시산제 결산 관리자 2007.02.26 18088
110 10월 회장배 등반대회 결산보고 관리자 2013.10.28 1809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41 Next
/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