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 목   신경섭이사 임시 분향소와 관련하여  


6월 30일 오후 6시쯤  대산련 이인정 회장님으로부터 신경섭이사의  멕킨리 사고 소식을 듣고
산악문화회관으로 달려가는 도중,
러시아 출장중에 계시는 최홍건 한산회장님으로부터도 핸펀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일요일 귀국과 동시에 뵙겠다며 최대한의 예의와 성의를 다해 장례절차를 진행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이인정 회장님 사무실에서 대학산악연맹 이석호회장,서울 문리대 조규배회장님,산악동지회 신동간 총무님 , 한산의 김종호이사 등 여러 산악단체에서 모여 4시간에 걸친 토의를 거쳐 다음과 같이 결론을 냈습니다.

일단 임시분향소를 산악문화회관 이기섭사랑방에 만든다.
7월1일 오전 준비,  오후 2시부터는 문상객이 조문을 할수 있도록 한다.
한산,대산련 대학연맹, 산악동지회,문리대오비의 조화를 한꺼번에 이해동 준비위원이 일괄 준비한다.
한산의 전인찬 사무국장이 9시 30분 임시분향소로 직접 출근 준비를 돕는다.

이상 경황이 없어 두서 없이 급보를 올림니다.

★ 양정과도 인연이 깊었던 신경섭 한산 이사, 베이스켐프 가까이서 심장마비로 ....
너무나도 아까운 인재를 잃어 아쉽고 애닯퍼 그저 눈물이 앞설뿐입니다.  /  조동식  올림.

  • profile
    홍성대 2006.07.01 16:13
    아 어찌 이런일이....
    그렇게 열정적으로 우리 에베레스트 원정대에 기상정보을 전해주시고 안전을 기원해 주시던 분이...
    안타까운 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이영원 2006.07.01 21:45
    건강한모습을 총회에서 뵌게 엊그제인데....황망스럽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안일섭 2006.07.01 21:59
    한창 일하실 연세이신데........ 퇴근길에 뉴스로 듣고 놀라움에 망연자실 했습니다. 현충일날 마지막 뵌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김영오 2006.07.03 09:16
    작년 양정원정대를 위해 같이 안타까와 하시고 걱정하셨던 분이신데 아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김근생 2006.07.03 16:1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상 웃으시며 저희를 환대해 주시던 모습이 눈앞에 선한데..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현재 준회원 모든분께 알림니다. 1 관리자 2020.03.04 101050
공지 양정산악회 회원외 무단 기재시 고발합니다. 관리자 2018.09.17 102370
189 총동창회장배 등산대회 참석자 2 최고관리자 2006.04.24 17238
188 정기범 회원 (사)한국산악회 부회장으로 4 조동식 2011.04.10 17262
187 서울시 산악연맹 박정헌 회원 봉사상 수상 어제 7월 5일(일) 서울시 산악연맹 창립 49주년 행사에서 전무이사로 활동 중인 63회 박정헌 회원이  만 8년간의 시연맹 봉사활동으로 봉사상을 받았습니다. 순금... file 양승목 2014.07.07 17262
186 학교 산악반실 출입문 설치비용 모금 제안 정기범` 2006.04.28 17263
185 화악산 산행 탑승 정거장 추가 관리자 2010.11.23 17275
184 총동창회장배 등산대회 참가자 명단 1 관리자 2008.04.29 17276
183 ID 홍용표 2006.05.22 17297
182 立山에서 劒岳까지 종주 1 조동식 2008.06.17 17306
181 재학생 출발 장소 및 시간 심승관 2007.06.08 17315
180 제2회 산사랑, 가족사랑 등산대회 본회 부설 한국산악회등산학교에서는 자연친화적 선진 등산문화와 건전한 야외휴양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산림청의 후원으로 『제2회 산사랑, 가족사랑 등산대... 1 file 김근생 2006.11.06 17321
179 ** 등산용품재활용장터 안내(서울시연맹) 박정헌 2014.08.29 17335
178 월간 "산" 5월호 양정산악회 소개 관리자 2007.04.26 17343
177 가고 싶은 길... ||0||0안녕하세요~ 운길산 산행에 참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는 호주의 'Great Ocean Walk'를 4박 5일 동안 약 60km를 열라 걷고 왔습니다. 사진 몇장을 감상... file 석채언 2012.04.24 17354
176 파트너 구함 4 이창호 2011.04.13 17358
175 화산폭팔은 못봤는데 가까운 일본에서 폭팔했다니 사이트에서 ... 우석희 2011.02.15 17366
174 제2회 백두대간 산삼심기 축제에 초대합니다. 백두대간보전회 영북 2006.10.19 17367
173 월간 마운틴 구독 안내 1 박경현 2008.03.28 17370
172 9월 정기산행 결산보고 이영원 2006.09.26 17388
171 일본 가고시마현 屋久島(야쿠시마)소재 宮之浦岳(미야노우라타께) 1 조동식 2011.04.14 17391
170 양정산악회 해외등산 안내 file 관리자 2010.08.31 1739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41 Next
/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