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8.03.16 01:14

양정산악회의 희망

조회 수 8795 추천 수 0 댓글 1

현재 양정산악회 내부를 들여다보면 40세이하로는
39세의 김병구 회기 밑으로 20대의 방원식 회원만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지금의 회원으로는
거벽과 고봉을 향한 원정도 꾸리기 어려운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재학생 움직임을 보면
무언가 관심과 지원을 할만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양정산악회의 최대의 과제는 후배양성입니다.
1도 후배양성이고 2도 후배양성입니다.

망설일 이유도 시간도 없습니다. 집행부가 나서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무었때문에 모금을 하였습니까?

집행부는
그 본뜻을 충분히 이해하시고 정력과 시간과 금전적인 지원을 아끼지말기 바랍니다.

젊은 후배가 없는 무주공산에 몇억이 있으면 뭐합니까?

지금과 같은 구성원의 분포를 보면
양정산악회의 자동고사는 시간문제일 뿐 입니다.

  • ?
    박경현 2008.03.16 11:40
    혜안에 절대공감합니다.13대 집행부의 임무는 외적인 화려함보다 ,영원무궁한 양정산악회의 존속과 발전의 토대를 만드는 것이라 사료됩니다.3월 이사회의 안건을 종합하여 실행 가능토록 힘쓰겠습니다.선배.후배님들 참여속에 밀어 주십시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현재 준회원 모든분께 알림니다. 1 관리자 2020.03.04 40221
공지 양정산악회 회원외 무단 기재시 고발합니다. 관리자 2018.09.17 41576
329 2009 청소년산악체험학교 2 박정헌 2009.06.09 9315
328 산사랑 양정인의 모임 안내 관리자 2009.08.12 9314
327 謹弔 (34회 故 이상열님) 관리자 2009.01.07 9314
326 산악반 4월 활동 계획 6 심승관 2007.03.27 9312
325 양정산악반가 5 홍성대 2006.08.29 9306
324 77KEE30주년행사에다녀와서 Kim Myong Soo 2007.05.07 9305
323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1 이길원 2015.12.28 9292
322 42회 대통령배 등산대회(5월23~24일) 1K 구보 전에 배낭의 중량이 미달 될까봐 산에서 내려오면서 감독관 몰래 돌들을 배낭에 집어 넣었는데 나중에 배낭의 무게가 오버가 되는 바람에 너무 많이 넣... 4 file 양승목 2009.05.26 9289
321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김근생 2007.09.23 9288
320 안녕하십니까! 95기 이정욱입니다 2 이정욱 2011.03.23 9287
319 한국산악회 중국 청해성 옥주봉(6,187 미터) 등반대 2009 한중일 3국 대학생 교류 등반대의 임원의 한사람으로서 중국등산협회 초청으로 옥주봉을 다녀왔습니다. ★ 이 등반은 매년 한국,중국,일본산악회가 돌아가면... file 조동식 2009.09.02 9285
318 [필독] 홈페이지 자료 정리 1 관리자 2006.11.28 9283
317 감사합니다 2 심승관 2006.05.29 9275
316 개업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김근생 2007.07.08 9267
315 재학생 인공암벽 훈련 실시 1 심승관 2007.04.08 9266
314 재학생 참가 희망자 명단입니다. 심승관 2006.05.06 9265
313 설제 안내 1 박정헌 2007.01.29 9261
312 마피아 제3회 산악영상 상영회 일정 안내드립니다. 마피아 2006.06.17 9260
311 서울시연맹 제89회 가입단체 친선등산 1 박정헌 2006.10.07 9259
310 에베레스트 실버원정대 발대식 조동식 2007.03.15 925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41 Next
/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