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公 사장 에베레스트 원정대 캠프 '헬기 방문'빈축 구조용으로만 사용허가… 道公 "네팔정부가 제의" 한국도로공사 손학래 사장이 지난 12일 자사의 에베레스트 원정대 격려차 현지를 방문하는 과정에서 구조용도 외에는 이용할 수 없도록 된 헬기를 타고 베이스캠프에 도착, 각국 원정대로부터 빈축을 샀다. 19일 현지의 한...

대 회 요 강 I 대 회 명 2007 네파컵 서울익스트림 대회 2007 NAPA CUP SEOUL EXTREME CHAMPIONSHIP 1.목 적 ㅇ. 산악정신의 함양 ㅇ. 산악문화의 다양화 I 일 시 2006년 5월 12-13일 I 장 소 삼각산(숨은벽,인수봉)-도봉산(오봉,만장봉) I 주 최 서울특별시산악연맹 I 후 원 NEPA I 대회방법 2인 1조 등반경기 I 참가자격 ...

2006년 제13회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 길 걷기대회 문화공연 알파인코러스의 산노래 공연 2007년 4월 15일(일)‘제14회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 길 걷기대회’가 있습니다. 1993년 우이령을 확장하고 포장도로로 만들려는 정부의 계획을 시민의 힘으로 무산시켜, 국립공원이 남북으로 양분되는 상황과 생태계이동통로의 단절로 ...

제12회 우이령포럼 주제: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 길 생태탐방로 조성을 위한 제안 <모시는 글> 우이령은 일명 소귀고개로도 알려져 있으며 북한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이령 길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와 서울에 우이동을 연결하는 소로로 있었으나 625중 미국공병대가 작전도로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

노익장 8명, 5300m서도 고산병 없이 ‘쌩쌩’ 에베레스트 실버 원정대 베이스캠프 떠나며 1信 무사등정 비는 라마祭 후 아이젠 날 갈며 등반준비 “할수있다” 자신감 넘쳐 ■ ■ 첫 목표는 6000m 캠프 내달 중순쯤 정상 도전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한필석 월간산 기자 pshan@chosun.com 입력 : 2007.04.13 00:31 밤새 눈보라가 ...

슬로베니아 산악인 마르코 프레젤(Marko Prezelj)이 미국의 스테픈 코흐(Stephen Koch), 딘 포터(Dean Potter)와 함께 세로토레와 토레스탕달을 등반하고 5주 만에 귀국했다. 그들은 1월 20~21일 첫 시도가 악천후로 실패한 후 그루터기 형태의 엘 모초(El Mochito)와 세로토레를 잇는 여러 개의 기존 등반선과 새 등반선으...

3월 초 미국의 크리스털 데이비스-로빈스와 캐나다의 존 월시가 파타고니아 피츠로이의 카사로토(Casarotto) 루트 등반에 성공했다. 데이비스-로빈스는 이 고전적인 필라를 여성 초등기록을 세웠다. 이들은 두 번째 시도에서 27시간 동안 계속 등반해 완등하는데 성공했다. 올해 23세인 데이비스-로빈스는 이 루트의 절반을 ...

밴쿠버에 거주하던 유명화가 최귀암 화백(53세)이 지난 2월 11일 그라우스 산으로 산행을 갔다가 다음날 오전 9시경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 평소 산행을 즐겨온 최화백은 사고 당일도 스노슈잉(Snowshoeing)을 즐기기 위해 혼자 산에 갔다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최화백은 경남 통영 출신으로 휘문고를 졸업한 후 ...

'설악산국립공원에 입장하면서 매번 신흥사 관람료를 내야 하나, 지리산을 오르면서 화엄사 경내를 밟지도 않으면서 문화재관람료를 꼬박꼬박 물어야 하나.’ 국립공원을 찾는 산악인들의 오랜 불만의 대상이었던 국립공원입장료와 문화재관람료 강제합동징수 분리 요구 문제가 드디어 헌법재판소 판결까지 묻게 되었다. 지난...

제3회 재미산악연맹 지부 및 회장단 간담회가 2월 23일 캘리포니아 주 하이 시에라 맘모스 마운틴(HIGH SIERRA MAMMOTH MOUNTAIN) 지역 호라이즌(HORIZON)4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정호 회장을 비롯해 심지로·조용식 부회장, 김운영·차경석 감사, 고수명 등산학교장, 허훈도 전무이사, 시카고·조지아·씨에라·L.A 지부장 ...

최근 히말라야 트레킹 인구가 늘어나면서 고산증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휴먼원정대를 격려차 초모랑마 베이스캠프를 방문했던 한승권 계명대산악회 회장이 고산증으로 사망한 것을 계기로 전문산악인들 사이에도 어느 때보다 고산증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숨진 한씨는 네 차례나 히말라야...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등반가 마우로 부부 볼레(Mauro Bubu Bole·40세) 초청강연회가 3월 18일 저녁 8시 서울 우이동 O2 World 4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회에는 약 250명이 참석해 부부 볼레에 대한 국내 산악인들의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 행사는 부부 볼레 사인회, 등반 비디오 상영, 제15회 황금피켈상 시상식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