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각 지역숲길과 업무협약 체결

by 관리자 posted May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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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우 이사장, “쾌적한 숲길 만들어 삶의 질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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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에서 숲길 운영·관리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남선우 / 사진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는 4월 15일 대전 소재의 회의실에서 건전한 숲길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위 협약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남선우 이사장과 DMZ펀치볼숲길(이사장 김충근), 내린천약수길(이사장 전현진), 내포문화숲길(이사장 지운스님)이 함께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건전한 숲길 이용 확산을 위해 숲길 조성과 운영관리 및 유지보수 사업을 효율적으로 시행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 및 시민 단체 등을 대상으로 산림생태 체험 등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공동으로 운영하고, 지역공동체의 발전을 위하여 숲길 안내 및 주민참여를 지원하며, 방문객의 안전을 위하여 사전 교육 프로그램 및 안전사고 대처방안 등의 방법도 함께 강구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전한 숲길 이용이 확산되어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쾌적한 숲길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2008년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설립되어 자연을 보호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조성하여 안전한 산행을 알려왔다.


대표적인 업무는 지리산둘레길 운영관리, 금강소나무숲길 운영관리, 한라산둘레길 운영관리, DMZ펀치볼둘레길 운영관리, 백두대간트레일 운영관리 등 숲길운영관리와 함께 등산,트레킹학교를 운영해왔으며 산사랑 숲길사랑 사진공모전, 아름다운 숲길인증사업, 산친구 길동무 캠페인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전개해왔다. 국립산악박물관 개관 이후에는 박물관의 운영관리라는 중책도 맡고 있다. [MOUNTAIN=조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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