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월 정기 산행일엔 근간에 가장 흐믓하고, 가슴뭉클하고, 뿌듯하고 마음 든든하게 만들어준 날이었습니다. 고1년 우찬군과 초등6학년 종하(김영오 아들)군이 인수봉에 도전을 했습니다. 가볍게 올라갔다가 자신있게 내려오는 모습이 대견했습니다. 양 승목, 방 원식, 김 영오, 학교에서 대통령배 출전 선수들을 교육하고있는 박 정헌군등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