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승관입니다

그동안 산악반을 위해 애써준 정성 정말 고맙습니다. 사정이 여의치 못해 계속 맡지못 하는걸 어떻하겟습니까. 학교에 계속 있을테니 불 기회도 있을것입니다. 비록 산악반을 맡지는 않았지만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후배들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심 선생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건강하시고 산에서 자주 뵈요..감사합니다 꾸벅

심승관선생님 정말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산악반을 맡으셔서 훌륭한 지도와 솔선 수범하셧던 리더십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우리 양정 산악부 출신들은 한번 스승의 관게를 영원한 스승님으로 모시는 전통이 후배 재학생들에게도 그 전통이 이어지리라 확신합니다.예를 들면 럭비부,농구부등은 졸업과 동시에 산악부 처럼 끈끈한 정이 이어지고 있지 않습니다.그러나 산악반 출신들은 산과 함께 영원한 형제의 관계를 이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70을 바라보고있는 저희들 동기들도 일년에 한 두번씩은 재학 당시의 심조택선생님을 꼭 모셔서 사제간의 정을 이어 가고 있거든요.심선생님의 헌신과 봉사는 양정 산악부 출신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것입니다.그간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인연은 계속 이어지리라 믿습니다. 산으로 맺어진 인연은 평생을 간다자나요..항상 산악반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선생님에게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