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 산악부였던 한우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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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졸업하고 참여하세요..산은 항상 거기에 있습니다.

한 우찬!
산악회 총무예요.

우리는 항상 너를 기억하고있지.
그동안 고민이 많이 있었나 보군.

산은 아무도 강요치 않아.
처한 여건에 무리하라고 아무도 원치 않지.

산을 좋아하는 마음.
그런 사람들이 모여 즐기는 곳이
산 사람들의 산악회인 것이지.

고 3이라는 기간을 맘껐,후회없이,보람되게
공부로 질러보게.
그리고 마음의 산을 찿아 따스한 가슴이 되어 주게.
우리의 마음은 항상 열려있네.

한 우찬!
한 층 성숙해 질 자네를 성원한다.

한우찬! 너 별명이 도끼지! 너의 소식 들었다, 언제던지 나와도 되니까 걱정말고 공부 열심히 하고 산은 언제든지 열려있고 양정 산악회도 항상 열려있어! 너를 다시 볼날을 기다릴께. 한우찬 화이팅!!!!

ㅎㅎ.. 소식보고 참여할수있으면.. 참여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