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an.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1/04/2008010400502_3.html
월간산
글 박정원 차장대우 jungwon@chosun.com
사진 라테르네 제공
아니 이럴수가?
엄교장님 ...
경기고 산악부의 내용인데 양정산악부를 대표하여 이 내용에 대한 이의를 제기 합니다..
전 엄 교장선생님 .. 답변 부탁합니다......
정명식 회장의 바로 한 해 후배가 양정고 산악부를 키운 일등공신 엄규백 교장이다.
엄 교장은 서울대 문리대 부교수를 하다 73년부터 정년퇴직할 때까지 24년간 교장을 맡아 양정고 산악부 발전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다.
다른 학교는 입시에 방해된다고 산악부를 폐지하곤 했지만 양정고에 아직까지 재학생 산악부가 존속하는 것은 엄 교장의 역할이 아니었으면 힘들었을 것이다.
양정고 산악부도 결국 경기산악부에 의해 유지, 발전한 셈이다.
월간산
글 박정원 차장대우 jungwon@chosun.com
사진 라테르네 제공
아니 이럴수가?
엄교장님 ...
경기고 산악부의 내용인데 양정산악부를 대표하여 이 내용에 대한 이의를 제기 합니다..
전 엄 교장선생님 .. 답변 부탁합니다......
정명식 회장의 바로 한 해 후배가 양정고 산악부를 키운 일등공신 엄규백 교장이다.
엄 교장은 서울대 문리대 부교수를 하다 73년부터 정년퇴직할 때까지 24년간 교장을 맡아 양정고 산악부 발전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다.
다른 학교는 입시에 방해된다고 산악부를 폐지하곤 했지만 양정고에 아직까지 재학생 산악부가 존속하는 것은 엄 교장의 역할이 아니었으면 힘들었을 것이다.
양정고 산악부도 결국 경기산악부에 의해 유지, 발전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