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profile
조회 수 7192 추천 수 0 댓글 0
Atachment
첨부 '1'


만화의 다른면......

작가의 辯

ㆍ그림 한승준

우리나라도 이제 2 만달러에 육박하는 국민소득을 이루었다. 그리고 자동차 산업과 조선업에서 세계의 열강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특히 제철산업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며 얼마 전 파이넥스 공법으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까지 했다.
그러나 어느 한날 갑자기 우리나라가 이런 경쟁력을 갖춘 나라가 된 것은 아니다.
가난하고 힘없는 나라에서 태어나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청춘을 바친 산업 역군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미지에만 몰입하는 경향이 있는 요즘의 젊은이들에게 진정한 인생의 목적과 가치를 일깨워주고 윗세대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초 일류기업 포스코. 그 곳에서 일생을 걸고 일해 온 사람들이 이루어 낸 포스코의신화를 다큐멘터리로 그려내 고난과 시련을 절망하지 않고 이겨낸 사람들의 용기와 꿈을 보여주고 싶다.
이제 영웅이 없는 시대에 진정 국가를 위해 온몸을 불사른 사나이들의 살아있는 신화와 만날 것이다.
진정 내 모든 열정을 작은 펜촉과 먹물 하나로 그 빛과 어둠을 조망 해 나갈 것이다.
내가 태어난 곳에 세워진 거대한 철탑에 대한 이야기이기에 더욱 그렇다.

한승준은 1957년 경북 포항 용흥동에서 태어났다.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와 강렬한 그림으로 독자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는 작가 한승준은 불같은 성격과 끊임없는 추진력으로 성인만화의 히트 제조기라 불릴 정도로 많은 독자를 몰고 다니는 작가이다.
항상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는 작가로 독자들의 폭발적인 성원을 받고 있다. 섬세한 감성과 폭발하는 열정을 작품 속에 끊임없이 표현해내는 작가이기도하다.
첫 작품 ‘엔젤’ 부터 파란을 일으키며 만화계를 놀라게 했으며 대표작으로는 ‘터미널프로젝트’, ‘도둑과 사기꾼’, ‘어깨와 건달’, ‘로미오와 줄리엣’, ‘킬링커넥션’등 20 여 년간 무려 30종 300여 권의 창작으로 수많은 히트작을 쏟아냈다.
영화감독 곽경택의 영화 ‘친구’ 를 만화로 재창작 했으며 일간스포츠에 ‘용의아들’ ‘고구려프로젝트’를 다 년간 연재했다.
대구일보에 ‘대일만평’과 ‘인물만화전’을 연재했으며 또한  아울러 게임신문인‘더게임스’에 만화연재를 준비중에 있으며 보다 다양한 콘텐츠의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현재 준회원 모든분께 알림니다. 1 관리자 2020.03.04 17819
공지 양정산악회 회원외 무단 기재시 고발합니다. 관리자 2018.09.17 19454
488 양정산악반 재학생 장비 담당 이경민 입니다. 장비상태 보고입니다. 3 이경민 2007.04.09 6695
487 양정산악반 12월 송년산행 1 손민수 2009.12.18 7652
486 양정산악70년사 구입건 2 백용현 2008.02.27 7429
485 양정산악 70주년 화환 접수 현황 양정산악 70주년 화환 접수 현황(무순) 1. 대한산악연맹 회장 이인정 2. 한국산악회 회장 최홍건 3. 한국히말라얀클럽 회원 일동 4. 산친구들 5. 한국산악동지회... file 관리자 2007.11.16 7596
484 양정산악 70주년 수입 및 지출 중간 정산 1 관리자 2007.11.20 7785
483 양정산악 70주년 기념식 안내 관리자 2007.10.29 6747
482 양정산악 70년 발간 중간 보고 관리자 2007.11.02 6511
481 양정산악 70년 기념식 역할 분담(수정) 3 관리자 2007.11.07 7579
480 양정산악 70년 구입 방법 9 관리자 2007.11.30 7412
479 양정고산악반에서도 참가를 바랍니다. 1 조동식 2006.07.22 7900
478 양정고 61회 우석희 회원을 찾습니다  양정고 61회 우석희 회원을 찾습니다. 찾으시면 양정고 49회 강복남(010.8929.4415)에게 연락주십시오. file Kbm4400 2017.02.21 2973
477 양정고 1학년의 북한산 갔다온 후기(?) 1 박세원 2008.04.20 7692
476 양정 산악회 보수 교육         이 번 양정산악회 보수교육에서 안타깝게도 강연 예정이었던 김근생 회원의 부고가 있었습니다. 김근생 회원은 없었지만 교육은 예정대로 진행 하였습니... file 양승목 2014.07.03 10062
475 양정 산악회 70주년 기념식 참관기 45 양인택 2007.11.20 7912
474 양정 노산원정대 후기 -95회 신지원 4 신지원 2013.05.22 10507
473 양정 중국 칭다오 노산원정대 사진입니다. ||0||095회 신지원입니다. 앞으로 열심히 양정산악회 활동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배님! 양정산악회 화이팅! 1 file 신지원 95회 2013.05.23 9612
472 양승목회원 수상소식 2 박정헌 2013.01.25 8909
471 양승목 회원에게 홍성대 2007.09.04 7478
470 양승목 회원 수상 소식 6 박정헌 2008.01.10 7563
469 양승목 간사에게... 2 조동식 2008.02.17 748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41 Next
/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