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田 안도선생님 장례를 마치고 쇼지상이 보낸 글

by 조동식 posted Apr 10, 2017 Views 13565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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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日無事安藤先生の葬式が終了しました。
7人の人が弔辞を述べましたが、私がトップバッターでした。
弔辞の内容を後でおくります。
弔電のところで、は日本山岳会の小林会長の後、2番目に、韓国山岳会会長の
ギボンさんのメッセージ、3番目はチョウさんのメッセージをすべて読み、
百五十人の参列者に深い感動を与えました。
読み上げたのは3人だけで残りの百人からの電文は省略、国会議員や,市長友人も名前だけの紹介になりました。
本荘市で一番古く大きいお寺でしたが、記録的な参列者と長時間のお葬式になりました。
家族は安藤先生の奥さんと長男夫婦に二人の孫[男]、一人のやしゃ孫、娘さんの方には二人の孫(女)ですが
孫は皆成人を過ぎております。
奥さんのところへ一度電話をして見て下さい。

요약:
오늘 무사히 장례식을 마쳤습니다.
7명이 조사를 낭독했으며 제가 첫번째로 했습니다.
조전은 100통 가량 들어왔으나 국회의원 시장등은 이름만 소개했고
일본산악회 회장,한국산악회 회장 정기범,그리고 조동식의 조전 3통은 내용도 소개했으며
150명 참석자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혼조시에서 가장 오래된 절에서 장례를 치루었으며 기록적인 참석자와 장시간이 걸렸습니다.
가족은 부인을 비롯해 성인이된 손자들까지 참석했습니다.
안도선생님 부인에게 전화드려보시기 바라며...



*정기범 선배의 추도사.


安藤先生を悼む。

 

いつも穏やかでおおらかだった先生の悲しい訃報を台湾山岳会に訪問中聞きました。

 

先生は山の大先輩として長い間、

韓国と日本の交流に力を入れ、

ともに発展と友情を高めた方として知られています。

 

私自身も先生のお陰様で

1976年初めて養正山岳会のMemberとして鳥海山に登った以来

今は韓国山岳会の会長までになっています。

 

また、

十数年前は先生ご夫妻で

養正高校創立100周年を記念してエヴェレストに登頂した時も

わざわざ韓国までいらっしやてお祝いして下さいました。

その時のすべての事を養正山岳会のMemberは永遠に忘れてないです。

 

大変申し訳ございませんが

韓国から先生のお葬式には行けませんが心を込めて

先生の冥福を祈ります。

先生も天国で幸せに....

 

*번역 요약,


안도선생님을 추모하며.


언제나 온화하고 담대했던 선생님의 슬픈 부고의 전언을 대만산악회 방문중 들었습니다.


선생님은 산악회의 대선배로서 장시간에 걸쳐 

한국과 일본의 교류에 노력하여 양국의 발전과 우의를 다지는데 큰 공헌을 하셨습니다.


저도 선생님 덕분에

1976년 양정산악회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조해산을 등산한 후 이제는 한국산악회 회장으로 산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십수년 전,

양정창학 100주년을 기념하여 에베레스트를 등정하였을 때는

부부동반하시어 양정고 강당까지오셔서 축하를 해 주셨습니다.


그 때의 모든 일에 대하여

양정산악회회원들은 선생님을 영원히 잊지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한국에서 선생님의 장례식에는 참석 못하지만

진심으로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도 이제 천국에 가셔서 행복하시기를....





  • ?
    박정헌 2017.04.17 17:39
    이러한 가슴뭉클한 우정과 교류, 민간외교는 아무나 할 수 없는, 양정산악회만이 가능하다고 해도 절지나치지 않으리라 생각 됩니다!
    전통을 잘 이어가는 지혜와 행위가 절실함을 느낌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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