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0대 명산으로서 시코쿠 섬에 있는 劍山(쓰루기산:1,955m)산행과 온천 & 관광 2박3일.|

by 조동식 posted Oct 15, 2014 Views 25339 Replie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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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물든 산죽의 향연 쓰루기산(), 오기지마 등대 워킹

 

일본 남쪽의 시코쿠(四囯) 섬내에서 제일 높으며 100대 명산중 하나인

쓰루기산을 11월30일부터 2박3일로 가려고 합니다.

회비는 499,000원입니다.

 

하기의 일정을 보시고 저 혼자가기 허허하니

조동식과 함께 가시기를 희망하는 회원은 댓글이나 연락바랍니다!

핸펀:010-5285-3038

 

쓰루기산은

시코쿠 지방의 일본 100명산으로 부드러운 능선에 자리잡은 산죽 군락이 절경을 자아냅니다.

비교적 산세가 온화하고

코스의 선택이 자유로운 안전한 곳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무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틀간 온천욕과 맛있는 식사가 기대되는 좋은 일정이라 생각됩니다.

 

출 발 일 : 11/30 일요일 출발 (23)

날짜

교통

시간

        

식사

1

 ()

 

OZ166

차량

 

 

15:20

16:55

18:00

 

  인천공항 출발

다카마쓰(高松) 공항 도착 후 숙소로 이동

숙소 도착 후 저녁식사, 온천욕

:호텔식

숙박 : 도쿠시마현 내 지정호텔

2

 ()

 

차량

 

도보

 

 

 

 

차량

 

07:00

09:00

 

 

 

15:00

 

17:00

18:30

아침식사 후 호텔 출발

쓰루기산(剣山) 미노코시 등산로 입구 도착

붉게 물든 쓰루기산 조릿대 등선길 트레킹

미노코시() – 쓰루기산 옛길 –

조릿대 군락의 지로우규(1929m) - 정상(1955m) –

산정산장 – 니시지마역 등산리프트 – 미노코시

     예상 소요 시간 : 5시간 30

숙소로 돌아와 온천욕 후 휴식

저녁식사

:호텔식

 

:도시락

 

:호텔식

숙박 : 시오노에 온천호텔 급

3

 ()

 

차량

 

 

 

 

 

 

OZ165

 

06:30

08:00

 

 

 

 

16:00

18:00

19:45

아침식사 후 호텔 출발(07:00)

다카마쓰항 출발(훼리이동)

아름다운 섬마을과 등대길 워킹, 오기지마(男木島)

통영 동피랑을 닮은 아름다운 섬마을 골목길과 백 년 등대를 돌아 섬을 일주하는 힐링 코스( 120)

다카마쓰 상점가에서 쇼핑

공항으로 이동

다카마쓰 공항 출발(아시아나항공 OZ165)

인천공항 도착

 

 

:호텔식

 

: X(각자)






























 * 위의 일정은 항공 및 현지 사정에 따라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l  회비 : 499,000(1)

l  포함사항 : 왕복항공료, 국내외공항세 및 TAX, 호텔2(2~4인실 이용), 식사(조석식 각2),

도시락, 차량서비스, 등산리프트(편도), 공항리무진, 여행자보험(사망한도1억원),

통역인솔자

l  불포함내용 : 일정상 자유시간 및 쇼핑 관계상 중식1, 기타 개인비용

  • profile
    조동식 2014.10.15 13:21
    언젠가는 일본 시코쿠섬에(우리나라 경상 남북도 합친 크기만합니다) 있는
    쓰루기산을 꼭 가려했는데
    이번에 대학후배의 권유로 교통비에 해당하는 저렴한 금액으로 갈 수 있는 기회라 생각되어 결정했습니다.
  • profile
    조동식 2014.10.15 22:25
    조동식 핸펀 010-5285-3038
  • ?
    김재성 2014.10.16 02:48

    산행이 생활이 되였네, 계속 노력하며 오래즐기세, 가까이 있어 같이 못해 아쉽네, 기회가오겠지--
    "산은,산악회는 산행을하는 사람의 것이라" 는 옛 선배의 말씀 기억하세-

  • ?
    리오의별 2014.10.18 11:20
    거리가 멀어 얼굴 뵙기 어렵습니다만 미국에서는 산행을 자주하시는지요?

    저는 거의 은퇴 상태로 시간이 많아
    지난 10월10일에도 한국산악회 총무이사재직시절 함께했던 회장단 14명과
    아끼타 鳥海山에 다녀 왔습니다.

    날씨가 4일내내 쾌청하여
    정상에서 우리 동해바다를 내려다 보는 기분은 일품이었습니다.

    그리고,
    늘 가고싶었던 코스인 북경-라사-카트만두를
    KTX철도산악회 후배들과 10월31일 출발하여
    북경에서 천장열차를 타고 라사로 들어갔다가 트럭으로 초마롱마 B.C를 거쳐
    네팔에서 대한항공으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미국가면 형과함께 산행한번 하고싶습니다!
    핸펀:010-5285-3038 조동식.
  • ?
    김재성 2014.10.21 02:50
    엄청 땡기는 계획인데 시간이 촉박해 아쉽네, 12월 중순부터 한달간 자유로운데 삼박한 계획있으면 나누어 즐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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