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산악회 창립 5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재학생8명과 함께 22명이 일본 북알프스 구간중 일부를 지난 7월 하순 4박5일간
오랫만에 텐트에서 야영을 하면서 종주했습니다.
산행내내 한여름의 햇살이 따가웠으나 워낙 고도가 높아 더운 줄 몰랐으며
밤에는 상당히 기온이 내려가 여름용 침낭으로는 견디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뒤 우측에 뾰족한 봉우리가 槍ヶ岳 3,180m (야리가타께),좌측 제일 높은 봉우리가 奥穂高岳 3,190m(오꾸호타까타께)
![20140723_043121.jpg](http://www.ycac.or.kr/files/attach/images/125/221/016/12e8757deed3e1d5ec82e8443cd340eb.jpg)
텐트 싸이트는 그다지 좋지는 안았지만 메트레스만 깔면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20140722_083917.jpg](http://www.ycac.or.kr/files/attach/images/125/221/016/0325f20ad4b0400fd4f9514ec0585560.jpg)
헬기로 산장의 모든 짐을 나르는데 맥주 1켄이 500엔이다.
해발 2,700미터 蝶が岳야영지의 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