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들의 성원에 무사히 귀국하였습니다. 3,900m 이상이 설상이어서 난생 처음 등반에 어려운 체험을 하여 새들 5,300m 까지 등반하면서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분들에 대한 위대함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