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효기 선배님 말씀에 의하면 6회 조경행 선배님의 부친께서 당시 유명한 동양화가였었는데, 그분이 직접 산악반 뺏지를 디자인 해주셨답니다. 그때부터 고등학교 산악반 뺏지로 사용하였습니다. 산악회 심볼에 빠져있어서 집에있던 산악반 뺏지를 찾아 올립니다. 화면중 에델바이스에 분홍색 이물질은 양초인지 크레용인지 본래는 없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