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profile
조회 수 7452 추천 수 0 댓글 0
Atachment
첨부 '1'


만화의 다른면......

작가의 辯

ㆍ그림 한승준

우리나라도 이제 2 만달러에 육박하는 국민소득을 이루었다. 그리고 자동차 산업과 조선업에서 세계의 열강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특히 제철산업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며 얼마 전 파이넥스 공법으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까지 했다.
그러나 어느 한날 갑자기 우리나라가 이런 경쟁력을 갖춘 나라가 된 것은 아니다.
가난하고 힘없는 나라에서 태어나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청춘을 바친 산업 역군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미지에만 몰입하는 경향이 있는 요즘의 젊은이들에게 진정한 인생의 목적과 가치를 일깨워주고 윗세대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초 일류기업 포스코. 그 곳에서 일생을 걸고 일해 온 사람들이 이루어 낸 포스코의신화를 다큐멘터리로 그려내 고난과 시련을 절망하지 않고 이겨낸 사람들의 용기와 꿈을 보여주고 싶다.
이제 영웅이 없는 시대에 진정 국가를 위해 온몸을 불사른 사나이들의 살아있는 신화와 만날 것이다.
진정 내 모든 열정을 작은 펜촉과 먹물 하나로 그 빛과 어둠을 조망 해 나갈 것이다.
내가 태어난 곳에 세워진 거대한 철탑에 대한 이야기이기에 더욱 그렇다.

한승준은 1957년 경북 포항 용흥동에서 태어났다.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와 강렬한 그림으로 독자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는 작가 한승준은 불같은 성격과 끊임없는 추진력으로 성인만화의 히트 제조기라 불릴 정도로 많은 독자를 몰고 다니는 작가이다.
항상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는 작가로 독자들의 폭발적인 성원을 받고 있다. 섬세한 감성과 폭발하는 열정을 작품 속에 끊임없이 표현해내는 작가이기도하다.
첫 작품 ‘엔젤’ 부터 파란을 일으키며 만화계를 놀라게 했으며 대표작으로는 ‘터미널프로젝트’, ‘도둑과 사기꾼’, ‘어깨와 건달’, ‘로미오와 줄리엣’, ‘킬링커넥션’등 20 여 년간 무려 30종 300여 권의 창작으로 수많은 히트작을 쏟아냈다.
영화감독 곽경택의 영화 ‘친구’ 를 만화로 재창작 했으며 일간스포츠에 ‘용의아들’ ‘고구려프로젝트’를 다 년간 연재했다.
대구일보에 ‘대일만평’과 ‘인물만화전’을 연재했으며 또한  아울러 게임신문인‘더게임스’에 만화연재를 준비중에 있으며 보다 다양한 콘텐츠의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현재 준회원 모든분께 알림니다. 1 관리자 2020.03.04 21715
공지 양정산악회 회원외 무단 기재시 고발합니다. 관리자 2018.09.17 23360
228 59회 장진건회원께서..... 1 안일섭 2007.07.16 9142
227 일본 가고시마현 屋久島(야쿠시마)소재 宮之浦岳(미야노우라타께) 1 조동식 2011.04.14 9149
226 가고 싶은 길... ||0||0안녕하세요~ 운길산 산행에 참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는 호주의 'Great Ocean Walk'를 4박 5일 동안 약 60km를 열라 걷고 왔습니다. 사진 몇장을 감상... file 석채언 2012.04.24 9153
225 10월 정기야영 계획 신연수 2010.09.26 9156
224 사진 찍었어요? 2 홍성대 2006.10.30 9158
223 5월정기산행참가 김명수 2006.05.17 9165
222 2007 양정산악회 고문, 자문위원회 보고 관리자 2007.07.16 9166
221 2012년 신년산행 결산 3 관리자 2012.02.02 9171
220 感謝의 말씀 김동순 2012.04.25 9181
219 김영오 회원 소식 10 관리자 2011.07.05 9186
218 광진상공(주) 1억달러탑 수상 4 관리자 2010.12.01 9188
217 부천종합운동장 . 인공암장..(양정고에서 가까운곳) 현재는 강사가 없으므로 .. 단체에서 신청하면 .. 대표를 선임하여 하루씩 개방 가능하다고 함.. 산악회 공문으로 발송하면 검토하고 ..개방 한다 합니다. 부천... file 우석희 2007.07.31 9191
216 베트남 하노이에서... 1 박정헌 2006.11.14 9198
215 대산련 신년인사회 박정헌 2015.01.20 9205
214 이영원 간사 정정 바랍니다. 2 홍성대 2006.09.27 9208
213 중동 에베레스트 신장섭 등반대장 등정 성공 1 홍성대 2006.05.17 9215
212 재학생 화이팅!! 1 안일섭 2007.05.17 9224
211 가리왕산 1 조동식 2011.06.15 9224
210 책 소개 "히말라야 14좌 베이스켐프 트레킹" 조동식 2014.10.09 9239
209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배님! ||0||0안녕하십니까? 선배님! 현재 재학생 단장을 맡고있는 2학년 최민석 이라고 합니다. 언제나 선배님들의 업적을 보고 감탄하며, 선배님들께서 이룬 바탕이 ... 3 file 최민석 2013.05.24 924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41 Next
/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