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산악회 창립 5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재학생8명과 함께 22명이 일본 북알프스 구간중 일부를 지난 7월 하순 4박5일간
오랫만에 텐트에서 야영을 하면서 종주했습니다.
산행내내 한여름의 햇살이 따가웠으나 워낙 고도가 높아 더운 줄 몰랐으며
밤에는 상당히 기온이 내려가 여름용 침낭으로는 견디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뒤 우측에 뾰족한 봉우리가 槍ヶ岳 3,180m (야리가타께),좌측 제일 높은 봉우리가 奥穂高岳 3,190m(오꾸호타까타께)
텐트 싸이트는 그다지 좋지는 안았지만 메트레스만 깔면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헬기로 산장의 모든 짐을 나르는데 맥주 1켄이 500엔이다.
해발 2,700미터 蝶が岳야영지의 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