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宮之浦岳(미야노우라타께) 잘 다녀왔습니다.
미야노우라타께는
한국의 한라산 설악산 지리산과 울릉도 성인봉을 믹스해 놓은듯한 산이었습니다.
말씀 이미 드린대로 높이는 1936 미터이었지만 섬에 있는 산이 그렇게 클 것이라고는 예상못했습니다.
한라산 정도로 생각했다가 종주하는데 꼬박 이틀이 걸렸습니다.
년중 강우량이 1만 미리가 넘는 곳이었지만 운좋게 3박4일간 하루도 비를 맞지않았습니다.
우스개소리로 년중 366일이 비가온다고 하는 곳입니다.
예상대로 야쿠시마 섬 전체는 유네스코 자연유산 일본 1호 답게 스기(杉)나무의 보고였습니다.
천년 넘은 것은 수없이 많았고 7,200년 되었다는 스기나무는(나무에 이름이 있어 縄文杉)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바람때문에 정상근처는 스기나무는 안보이고 높이 1~2미터 되는 산죽이
수십만평방미터에 걸쳐 있는데 마치 초지가 잘 조성된 목장같았습니다.
바위도 큰 것들이 꽤 있지만 본토와 멀어서 그런지 크라이밍하는 사람은 볼 수없었습니다.
동경보다는 오히려 서울서 가까운 정말 산다운 산이지만
국내선 비행기나 여객선을 한번 더 타야되는 불편함이 좀처럼 가기가 어려운 산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미야노우라타께는
한국의 한라산 설악산 지리산과 울릉도 성인봉을 믹스해 놓은듯한 산이었습니다.
말씀 이미 드린대로 높이는 1936 미터이었지만 섬에 있는 산이 그렇게 클 것이라고는 예상못했습니다.
한라산 정도로 생각했다가 종주하는데 꼬박 이틀이 걸렸습니다.
년중 강우량이 1만 미리가 넘는 곳이었지만 운좋게 3박4일간 하루도 비를 맞지않았습니다.
우스개소리로 년중 366일이 비가온다고 하는 곳입니다.
예상대로 야쿠시마 섬 전체는 유네스코 자연유산 일본 1호 답게 스기(杉)나무의 보고였습니다.
천년 넘은 것은 수없이 많았고 7,200년 되었다는 스기나무는(나무에 이름이 있어 縄文杉)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바람때문에 정상근처는 스기나무는 안보이고 높이 1~2미터 되는 산죽이
수십만평방미터에 걸쳐 있는데 마치 초지가 잘 조성된 목장같았습니다.
바위도 큰 것들이 꽤 있지만 본토와 멀어서 그런지 크라이밍하는 사람은 볼 수없었습니다.
동경보다는 오히려 서울서 가까운 정말 산다운 산이지만
국내선 비행기나 여객선을 한번 더 타야되는 불편함이 좀처럼 가기가 어려운 산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