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분들이 야영,동판 철거를 주관할 것입니다.
공단신고,야영 허가,텐트.취사.등반 등 챙겨야 할 일이 많을 텐데...
신청하고 침낭만 챙겨 오면 된다고요?
참,7시에 집결 하기로 했다고 했지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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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과 일요일 산행팀으로써 출발합니다.

텐트2동(2인,4인용)가스등,여분의 침낭 3개(이미배정됨)등 막영구, 버너2,코펠1 등 취사구,
자일1동, 동판철거공구 및 개인 암벽구 김병구,방원식이 챙겨갑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86회 김진수도 참가합니다.

저는 지금 샌프란시스코에 있읍니다. 오늘 낼 산행과 동판 정비하는 일에 같이 하진 못하지만 맘만은 함께 합니다.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