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지환군! 반가와요.
산악회 총무예요.

먼저 산악부 가입을 축하해요.
탁월한 선택이고, 보람을 얻을거예요.

소백산 다녀오니 좋았나요?
고생도 많았지요...
커다란 추억이 될거예요
그리고 하나하나가 지환이의 도전이자 역사가 될 것입니다.

자주 만나요.
그리고 멋진 학창 시절을 누리세요.

처음 등반이라 힘들긴 했지만 재미있었어요 ㅋㅋ

지환이가 소백산에서 힘들 었던 것이 머리속에 스처지나가는 군 선생님도 산행은 하였지만
배낭을 3개메고 올라 간 것은 처음이야 나도 힘은 들었지만 내 제자들이 보는데 힘든 내색을
할수가 없었을 뿐이고 맨뒤에서 너의들과 같이 재미있었던것 뿐이고 너의들은 힘든 고생 했지만
보람 있었을 뿐이고 지환이가 인사성이 최고라 사랑스러울 뿐이다. 항상 즐거운 산행이 되도록 노력하자
지환아 대빵도 지환이 사랑한다. 1학년 산악반 33명 모두 다 사랑한다 화이팅

표선생님! 대단합니다, 33명이라뇨! 전달에26명 아니였남? 자장면곱 한그릇씩해도 얼마야 그럼?
농담일세,... 항상 고맙게 생각하네. 난 지금 샌프란시스코에 있는데 귀국하면 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