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profile
조회 수 8394 추천 수 0 댓글 0
Atachment
첨부 '1'


만화의 다른면......

작가의 辯

ㆍ그림 한승준

우리나라도 이제 2 만달러에 육박하는 국민소득을 이루었다. 그리고 자동차 산업과 조선업에서 세계의 열강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특히 제철산업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며 얼마 전 파이넥스 공법으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까지 했다.
그러나 어느 한날 갑자기 우리나라가 이런 경쟁력을 갖춘 나라가 된 것은 아니다.
가난하고 힘없는 나라에서 태어나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청춘을 바친 산업 역군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미지에만 몰입하는 경향이 있는 요즘의 젊은이들에게 진정한 인생의 목적과 가치를 일깨워주고 윗세대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초 일류기업 포스코. 그 곳에서 일생을 걸고 일해 온 사람들이 이루어 낸 포스코의신화를 다큐멘터리로 그려내 고난과 시련을 절망하지 않고 이겨낸 사람들의 용기와 꿈을 보여주고 싶다.
이제 영웅이 없는 시대에 진정 국가를 위해 온몸을 불사른 사나이들의 살아있는 신화와 만날 것이다.
진정 내 모든 열정을 작은 펜촉과 먹물 하나로 그 빛과 어둠을 조망 해 나갈 것이다.
내가 태어난 곳에 세워진 거대한 철탑에 대한 이야기이기에 더욱 그렇다.

한승준은 1957년 경북 포항 용흥동에서 태어났다.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와 강렬한 그림으로 독자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는 작가 한승준은 불같은 성격과 끊임없는 추진력으로 성인만화의 히트 제조기라 불릴 정도로 많은 독자를 몰고 다니는 작가이다.
항상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는 작가로 독자들의 폭발적인 성원을 받고 있다. 섬세한 감성과 폭발하는 열정을 작품 속에 끊임없이 표현해내는 작가이기도하다.
첫 작품 ‘엔젤’ 부터 파란을 일으키며 만화계를 놀라게 했으며 대표작으로는 ‘터미널프로젝트’, ‘도둑과 사기꾼’, ‘어깨와 건달’, ‘로미오와 줄리엣’, ‘킬링커넥션’등 20 여 년간 무려 30종 300여 권의 창작으로 수많은 히트작을 쏟아냈다.
영화감독 곽경택의 영화 ‘친구’ 를 만화로 재창작 했으며 일간스포츠에 ‘용의아들’ ‘고구려프로젝트’를 다 년간 연재했다.
대구일보에 ‘대일만평’과 ‘인물만화전’을 연재했으며 또한  아울러 게임신문인‘더게임스’에 만화연재를 준비중에 있으며 보다 다양한 콘텐츠의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현재 준회원 모든분께 알림니다. 1 관리자 2020.03.04 33404
공지 양정산악회 회원외 무단 기재시 고발합니다. 관리자 2018.09.17 34837
649 日本 兵庫縣 六甲山 (931m) ||0||0六甲山은 (931m) 오사까나 고베에 사는 일본사람들한테는 서울의 북한산과 같은 존재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높이나 규모는 비슷하나 우리의 인수봉과 백... 3 file 조동식 2012.10.01 11503
648 日本中央 알프스 (정상:2,956m) ||0||0일본 중앙알프스는(頂上:木曽駒ケ岳2,956M) 동경보다는 나고야가 조금 더 가깝고 교통비도 훨씬 쌈니다. 북알프스나 남 알프스보다 높이는 낮으... file 조동식 2012.09.30 11205
647 9월의 후지산.(3,776m) ||0||09월의 후지산은 (3,776m) 산장이 거의 폐쇄되어 오르는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러나, 1박2일 일정의 나같은 외국인은 꽤 많았습니다. 일본산악회 부회... 6 file 조동식 2012.09.30 10746
646 9월 정기산행 결산 ||0||09월 정기산행 결산 일 자 : 2012년 9월 23일(일요일) 대 상 지 : 관악산 집 합 : 사당역 4번출구 9시 코 스 : 사당역 - 관음사 - 마당바위 - 연주대 - 과... file 관리자 2012.09.23 10454
645 8월정기산행(제12회산사랑양정인의모임)결산 관리자 2012.08.27 11328
644 7월정기산행(소요산)결산 관리자 2012.07.23 10534
643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김병구 2012.07.23 10534
642 일본 取鳥 大山(다이센) ||0||0일본에는 3대 神山이 있는데 立山(다테야마),白山(하꾸산),大山(다이센) 입니다. 작년 11월 친구와 러시아배를 동해에서13시간 이상 타고 일본 境港(사까... file 조동식 2012.07.10 10603
641 6월도 지나가고 있는데.... 3 조동식 2012.06.05 10008
640 2012년5월 정기산행(에베레스트 등정 7주년)결산 관리자 2012.05.29 10799
639 대한산악연맹을 빛낸 50인 ||0||02012년 4월 23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대한산악연맹 창립 50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기념식에서 '대한산악연맹을 빛낸 50인'의 발표와 시상식이 있... 3 file 석채언 2012.05.11 10670
638 그린 켐페인 (서울시연맹) 박정헌 2012.05.10 9511
637 感謝의 말씀 김동순 2012.04.25 10481
636 가고 싶은 길... ||0||0안녕하세요~ 운길산 산행에 참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는 호주의 'Great Ocean Walk'를 4박 5일 동안 약 60km를 열라 걷고 왔습니다. 사진 몇장을 감상... file 석채언 2012.04.24 10356
635 2012 년 합동추모식 안내 박정헌 2012.04.16 10842
634 전 요즘 이렇게 놀아요~ ||0||0전 요즘 이렇게 놀아요~ 1 file 석채언 2012.04.13 10658
633 고어텍스 마스터팀과 함께하는 선등자교육(북한산 인수봉) 이자현 2012.04.09 10135
632 히말라야의 봄 소식 ||0||0히말라야의 봄. 1 file 석채언 2012.04.03 12498
631 서울시산악연맹 제 101회 친선산행 (충남 팔봉산) 박정헌 2012.04.02 10330
630 전국 최고의 안보 병영 최고의 장 마련 정영희 2012.03.30 97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41 Next
/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