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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봉래산은(1,174m)
일본 시가현에 있으나 京都 (교오또)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교오또에서 특급열차로 약 30분 걸리며 스키장으로 개발되어 있어
겨울에는 스키어가 몰리기도 한답니다.
하산길에는 능선을 종주하고 저도 케이블 카를 타고 하산했습니다.
산 높이는(1,174미터) 낮지만 마치 우리의 덕유산을 상상케합니다.

정상을 향하는 등산로는 일본스기(杉)가 빽빽하여 하늘을 보기가 어려울정도였는데
역시 간벌을 하기위해 일본산림청에서 많은 장비가 동원되어 작업하는 광경이 눈에 띄었습니다.

산행은 정상을 향해 능선을 따라 걸으면
오른쪽에 일본 최대의 호수 琵琶湖를(비와꼬) 계속 조망하게되어 그야말로 콧노래가 저절로 불러집니다.
비와꼬 호수는 그 크기가 우리나라 거제도의 약 2배의 크기이니만큼 얼핏보면 바다와 같이 보입니다.

운좋게 날씨가 좋아 하루종일 호수와 산 경치를 볼 수 있었고
하산길 케이블카에서 내려 기차역까지 걸어가는 40분의 길이 멋지고 기분좋은 길이었습니다.
버스가 있지만 1시간에 1대 꼴이라 그냥 걸었습니다.

등산할때는 堅田駅에서 출발하였고
하산역은 志賀駅, 京都를 거쳐 大阪 로 돌아왔습니다.    //  深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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