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profile
조회 수 11043 추천 수 0 댓글 0
Atachment
첨부 '1'


만화의 다른면......

작가의 辯

ㆍ그림 한승준

우리나라도 이제 2 만달러에 육박하는 국민소득을 이루었다. 그리고 자동차 산업과 조선업에서 세계의 열강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특히 제철산업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며 얼마 전 파이넥스 공법으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까지 했다.
그러나 어느 한날 갑자기 우리나라가 이런 경쟁력을 갖춘 나라가 된 것은 아니다.
가난하고 힘없는 나라에서 태어나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청춘을 바친 산업 역군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미지에만 몰입하는 경향이 있는 요즘의 젊은이들에게 진정한 인생의 목적과 가치를 일깨워주고 윗세대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초 일류기업 포스코. 그 곳에서 일생을 걸고 일해 온 사람들이 이루어 낸 포스코의신화를 다큐멘터리로 그려내 고난과 시련을 절망하지 않고 이겨낸 사람들의 용기와 꿈을 보여주고 싶다.
이제 영웅이 없는 시대에 진정 국가를 위해 온몸을 불사른 사나이들의 살아있는 신화와 만날 것이다.
진정 내 모든 열정을 작은 펜촉과 먹물 하나로 그 빛과 어둠을 조망 해 나갈 것이다.
내가 태어난 곳에 세워진 거대한 철탑에 대한 이야기이기에 더욱 그렇다.

한승준은 1957년 경북 포항 용흥동에서 태어났다.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와 강렬한 그림으로 독자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는 작가 한승준은 불같은 성격과 끊임없는 추진력으로 성인만화의 히트 제조기라 불릴 정도로 많은 독자를 몰고 다니는 작가이다.
항상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는 작가로 독자들의 폭발적인 성원을 받고 있다. 섬세한 감성과 폭발하는 열정을 작품 속에 끊임없이 표현해내는 작가이기도하다.
첫 작품 ‘엔젤’ 부터 파란을 일으키며 만화계를 놀라게 했으며 대표작으로는 ‘터미널프로젝트’, ‘도둑과 사기꾼’, ‘어깨와 건달’, ‘로미오와 줄리엣’, ‘킬링커넥션’등 20 여 년간 무려 30종 300여 권의 창작으로 수많은 히트작을 쏟아냈다.
영화감독 곽경택의 영화 ‘친구’ 를 만화로 재창작 했으며 일간스포츠에 ‘용의아들’ ‘고구려프로젝트’를 다 년간 연재했다.
대구일보에 ‘대일만평’과 ‘인물만화전’을 연재했으며 또한  아울러 게임신문인‘더게임스’에 만화연재를 준비중에 있으며 보다 다양한 콘텐츠의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현재 준회원 모든분께 알림니다. 1 관리자 2020.03.04 63789
공지 양정산악회 회원외 무단 기재시 고발합니다. 관리자 2018.09.17 65121
589 밴드 연동 양정산악회 홈페이지가 밴드, 카톡, 페이스북 과 연동됐습니다 . 적극이용 바람니다.. 공지사항 쓰기는 관리자만 이용가능하며 회원은 읽기만 ...... 산행에서 ... 1 file 최응삼 2015.11.15 10905
588 추모산행 및 새로 건립된 추모탑 추모제 1 조동식 2008.08.04 10906
587 티벳 네팔 문화탄방 및트래킹 1 우정상 2009.06.15 10907
586 양정 산악회 70주년 기념식 참관기 45 양인택 2007.11.20 10908
585 秋田의 가을 秋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白神山地의 부나林(한국명 : 너도밤나무) 부나라는 나무는 참나무,상수리나무 비슷합니다만 엄청 덩치가 큰 나무였습니다. 3 file 조동식 2008.11.20 10911
584 12월 19일 중미산 산행 및 캠핑 2 방원식 2009.12.15 10911
583 울릉도, 독도 탐사 일정 1 file 관리자 2008.04.10 10917
582 양정산악 70주년 수입 및 지출 중간 정산 1 관리자 2007.11.20 10923
581 재학생 산악반 출입문 관리자 2006.05.13 10928
580 산악부 신입생 선발을 위한 포스터 신입생 선발 및 기타 활동에 이용할 목적으로 산악부 심승관 선생님이 의뢰하여 제작한 포스터 사진입니다. 총 5장 중에서 지금 올린 3장은 논의를 거쳐 양정 70... 4 file 김동순 2008.03.06 10931
579 재학생 지도 교사 변경 2 관리자 2009.02.14 10938
578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 중동산악회 2006.05.22 10942
577 더욱 시원 하게..(등반의 목적) 우석희 2007.07.22 10950
576 인수봉 추모비 정비 일정 1 관리자 2008.05.06 10950
575 양정고산악반에서도 참가를 바랍니다. 1 조동식 2006.07.22 10958
574 마운틴 2월호 양정산악회 기사 마운틴 2월호에 정기총회 기사가 실려서 스캔하여 올려 놓았습니다. 2 file 고병국 2010.01.27 10968
573 양정산악 70년 기념식 역할 분담(수정) 3 관리자 2007.11.07 10971
572 양정산악 70주년 화환 접수 현황 양정산악 70주년 화환 접수 현황(무순) 1. 대한산악연맹 회장 이인정 2. 한국산악회 회장 최홍건 3. 한국히말라얀클럽 회원 일동 4. 산친구들 5. 한국산악동지회... file 관리자 2007.11.16 10981
571 제37회 설제 시연맹 2008.01.27 10981
570 설문조사에 글 올리는 방법은? 2 조동식 2006.05.15 109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41 Next
/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