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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산악회 창립 5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재학생8명과 함께 22명이 일본 북알프스 구간중 일부를 지난  7월 하순  4박5일간

오랫만에 텐트에서 야영을 하면서 종주했습니다.


산행내내 한여름의 햇살이 따가웠으나 워낙 고도가 높아 더운 줄 몰랐으며

밤에는 상당히 기온이 내려가 여름용 침낭으로는 견디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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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우측에 뾰족한 봉우리가 槍ヶ岳 3,180m (야리가타께),좌측 제일 높은 봉우리가 奥穂高岳 3,190m(오꾸호타까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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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싸이트는 그다지 좋지는 안았지만 메트레스만 깔면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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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로 산장의 모든 짐을 나르는데 맥주 1켄이 500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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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2,700미터 蝶が岳야영지의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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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日本 兵庫縣 六甲山 (931m) ||0||0六甲山은 (931m) 오사까나 고베에 사는 일본사람들한테는 서울의 북한산과 같은 존재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높이나 규모는 비슷하나 우리의 인수봉과 백... 3 file 조동식 2012.10.01 1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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