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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0504 추천 수 0 댓글 5
||0||0몇년만에 총동창회 송년모임에 참석하게 되였습니다.
전혀 생각치못한 사건?
우리 산악회에서 재학생 산악반을 위한 장학기금 전달식을 갖었씁니다.
저는 45회 동기대표로 참석 하엿는데, 그간 말도많고 실행의 어려움이 많았으나 어려운 결단을 내린
우리회장단 및 이사님들에게 감사와 존경스러운 마음을 표합니다.
참으로 보기좋고 자랑스럽 씁니다.
기금에 일익을 한 45회 산악반을 대신하여 감사드립니다.
  • profile
    홍성대 2013.12.06 16:31
    이런 중요한 사항을 참석한 회원을 통해서 알게 됨을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집행부에서 공식적으로 구체적 내용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
    조재국 2013.12.09 06:09
    동감 입니다.
  • ?
    고인경 2013.12.09 06:10
    정말 감동스러웠습니다.그런데 저는 헤드테이블에 앉아있었는데요 옆에 앉아계시던 전,고려대학교 총장님이셨던 홍일식(37회)선배님께서 저에게 물어 보시더군요.임병문 선배님이 돌아가시기 두주전에 만나셨답니다.그때 5000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말씀하시던데 왜 3000만원이 전달되는냐고 물으시더군요.현재 홍선배님은 양정장학법인의 명예회장이시기 때문에 임병문 선배님께서 공식적으로 말씀하셨던것도 같은데요~여하튼 전달된 장학금이 "지목헌금"으로서 우리 산악회가 지목하는 사람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수 있는것으로 전달식에서 부연설명되는것을 보며 이처럼 의미있고 확실하고 안전한 우리 산악회의 귀한뜻이 전승될수있는 장학사업이 또 있을 수 있을까를 생각해보았습니다.회장단,그리고 장학금을 관리하시는 모든분께 감사를 드립니다.힐튼 호텔에서 매년 500 여명의 양정인들이 모여 개최되는"양정인의밤"은 각기의 대표들이 주로 참석들을 하고있기때문에 이번 전달행사는 우리 양정산악부 출신들의 자긍심을 한껏 올려주신 결단이었다고 생각이되어 자랑스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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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13.12.09 09:19
    재학생 장학금 3천만원에대한 출연은 여러번 발전기금위원회 회의록에 공지한 바 있으며 각종 산행 행사를 통해 인지된것으로 압니다. 다만 전달방법에 있어 별도 공지하지 않은 잘못은 인정합니다. 장학금 3천만원을 출연결정(금년말까지)이 중요한 사항이었다고 관가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장학금 출연에 넘 생색을 낼필요가없지않나 하는생각에 전체공지까지는 하지못한것 같습니다. 어쨌든 저의 불찰이고 회원님들의 넓은 아량 있으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많은 양정동문들이 양정산악회에대한 인식이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총무이사 김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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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대 2013.12.24 23:48
    모금에 기여한 회원들은 얼마를 언제 어디서 전달한다는 사항은 알아야 할 권리가 있고,
    생색 낼 필요가 없으면 전 양정인이 모이는 장소가 아닌 교장실에서 조용히 전달했어야 합니다.
    양정인의 밤에서 전달된 것이 잘못되었다는 건 물론 아닙니다.
    변명이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양정산악회원으로서 자긍심을 느끼게 할 기회를 놓치고, 뒷 북만 치는 잘못을 다시는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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