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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중이라도 꼭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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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현재 준회원 모든분께 알림니다. 1 | 관리자 | 2020.03.04 | 26710 |
공지 | 양정산악회 회원외 무단 기재시 고발합니다. | 관리자 | 2018.09.17 | 28250 |
549 | 재학생게시판 좀 봐 주세요!!! 1 | 박정헌 | 2011.04.27 | 8117 |
548 | 청소년 백두산 동계탐사 | 박정헌 | 2007.12.13 | 8123 |
547 | 당신의 산행등급은? 5 | 최영재(60회) | 2010.03.30 | 8126 |
546 | 양정산악반가가 세상에 나오던 날 5 | 박 민원 | 2010.08.24 | 8128 |
545 | 명성산 산행 결산 | 관리자 | 2011.04.01 | 8128 |
544 | 신경섭 기획이사 임시 분향소 (한산에서 퍼옴) | 조동식 | 2006.07.03 | 8130 |
543 |
전시품내용설명 & 연혁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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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응삼 | 2010.07.05 | 8149 |
542 | 아쉬운 몇가지 | 홍성대 | 2007.01.26 | 8156 |
541 | 2011년 5월 정기야영 계획 | 신연수 | 2011.05.02 | 8165 |
540 | 송년 산행 1 | 최정일 | 2007.12.23 | 8168 |
539 |
무료문자 300개 공짜싸이트 오늘 부터 오픈.....(좋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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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희 | 2008.05.01 | 8176 |
538 |
한라산, 마라도 탐사<8월 16일(일)~18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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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09.06.24 | 8177 |
537 | 에베레스트 실버원정대 발대식 | 조동식 | 2007.03.15 | 8178 |
536 | 재학생대통령기훈련일정 2 | 박정헌 | 2008.04.29 | 8181 |
535 | 38회 양정산악회장배 등산대회 안내 | 관리자 | 2007.10.18 | 8182 |
534 | 2008년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 안내 | 관리자 | 2007.12.29 | 8182 |
533 |
연혁 _ 무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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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응삼 | 2010.07.05 | 8182 |
532 | 양정산악 70년 기념식 역할 분담(수정) 3 | 관리자 | 2007.11.07 | 8185 |
531 | 산악부 선배님 감사합니다. 4 | 차현준 | 2011.05.12 | 8185 |
530 | run game ........ | 우석희 | 2007.07.22 | 8186 |
우씨 가문 화이팅 입니다.
정년 퇴임이란 행사가 현대 사회에 들어와서 생긴 것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정년 퇴임에 대한 우리의 전통적인 인사말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정년 퇴임하시는 분이 자리를 떠나시는 것을 위로해야 하는지 아니면 그 동안의 공적과 과오 없이 소정의 기간을 마친 것을 축하해야 하는지,
그 기본 정신에 대한 사람들의 의식을 올바로 헤아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그 분의 생활 환경이나 건강 등에 따라서 인사말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 많은 분들의 의견을 모은 적이 있었는데 정년 퇴임이 `축하할 일`이라는 의견과 `위로할 일`이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년은 법적으로 정해져 있어서 갑자기 맞이하는 일이 아니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과오 없이 고정의 기간을 근무하고 정년에 이르는 것은 자신의 일을 옳고 성실하게 한 사람만이 맞이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축하의 인사를 해야 한다는 것이 대부분의 의견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정년 퇴임하시는 어른께 하는 적당한 인사말은 축하의 뜻을 담은 말이 좋습니다.
즉 "축하합니다. 그 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하고 인사를 한다거나, "축하합니다. 벌써 정년이시라니 아쉽습니다"하고 인사하면 됩니다.
이 말은 그 동안의 공적을 기리는 마음과 건강하게 공무를 수행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한 축하와 지난 삶이 알찼던 것처럼 정년 뒤의 삶도 그럴 것이라는 믿음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