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안녕하세요..^^
대통령배 산악대회 후기를 이제서야 올리게 됬습니다....
요번 대통령배에서는 작년과는 다른게 1학년과 2학년 모두 2팀에 참여했는데,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좋은 추억이 생겼습니다.
산악부 부원들이 많은 관계로 2학년인 저와 지원이는 1학년 아이들을 관리하는거 조차 힘에 부쳤습니다. 하지만 대회를 통해 1학년들도 서서히 산악부에 대해서 알아가고 있습니다.
꼭 대회가 아닌 우리들만의 야영으로 더욱 돈독해지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산악부지만 산에 갈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열악합니다. 저야 거의 매주 산행이나 하드프리, 스포츠클라이밍 멀티 피치 등반 등등 매주 하지만, 다른 아이들은 학원이나 학업으로 같이 할 기회가 많이 없다는게 슬픈 현실입니다. 일단 모든 아이들을 못 데리고 간다는 저의 책임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는 남의 강요로 산을 타는것 보다는 자기 자신의 좋아서 산을 갔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더욱 분발 하여 산이 무엇이고 왜 가야되면 무엇이좋아서 가는지 알려주어야 할것같습니다.
요번 대회에서 작년대회와는 다른 느낌점은 대회를 너무 만만히 보고 날로(?)먹을려는 생각때문에 좋은성적을 거두지 못했었던것 같습니다. 1학년 팀은 참가의 의의를 두고 했지만, 기대 이상으로 잘해주었고 잘따라주웠습니다.
하지만 저희 2학년 팀은 생각으로 '요번에 입상하자!' 만 생각했지 막상 연습은 몇 주 못하고 참가하게 됬습니다. 저와 지원이는 작년에 참가하여 요번년도는 잘할수있을거 같은 느낌이었지만 모든 것이 손에 익지 못하고 팀워크의 문제와 연습 부족으로 많은 차질을 빚었습니다.
항상 생각만이 앞서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실천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대회때 함께 했던 1학년 대장 승우, 생각보다 잘한 지수, 분위기 메이커 도연이 모두 고마웠다. 앞으로는 더 많이 자주 산에서 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팀의 듬직한 지원이, 모든 것이 처음이고 낯설엇던 창연이 모두 진짜 고마웠다. 비록 내가 내 뜻대로 안될때 화내고 성질 부려서 미안하다. 나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닌걸 알았는데, 더욱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해... 앞으로는 더 잘해보다! 모두 고맙다!!
마지막으로 항상 도움주시는 양승목 선배님 박정헌 선배님 안명선 누나 이상학 위원장님 서울시청팀 아저씨들 보이지않는 곳에서 응원해주신 선배님들 모두 감사했습니다. 더욱더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통령배 산악대회 후기를 이제서야 올리게 됬습니다....
요번 대통령배에서는 작년과는 다른게 1학년과 2학년 모두 2팀에 참여했는데,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좋은 추억이 생겼습니다.
산악부 부원들이 많은 관계로 2학년인 저와 지원이는 1학년 아이들을 관리하는거 조차 힘에 부쳤습니다. 하지만 대회를 통해 1학년들도 서서히 산악부에 대해서 알아가고 있습니다.
꼭 대회가 아닌 우리들만의 야영으로 더욱 돈독해지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산악부지만 산에 갈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열악합니다. 저야 거의 매주 산행이나 하드프리, 스포츠클라이밍 멀티 피치 등반 등등 매주 하지만, 다른 아이들은 학원이나 학업으로 같이 할 기회가 많이 없다는게 슬픈 현실입니다. 일단 모든 아이들을 못 데리고 간다는 저의 책임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는 남의 강요로 산을 타는것 보다는 자기 자신의 좋아서 산을 갔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더욱 분발 하여 산이 무엇이고 왜 가야되면 무엇이좋아서 가는지 알려주어야 할것같습니다.
요번 대회에서 작년대회와는 다른 느낌점은 대회를 너무 만만히 보고 날로(?)먹을려는 생각때문에 좋은성적을 거두지 못했었던것 같습니다. 1학년 팀은 참가의 의의를 두고 했지만, 기대 이상으로 잘해주었고 잘따라주웠습니다.
하지만 저희 2학년 팀은 생각으로 '요번에 입상하자!' 만 생각했지 막상 연습은 몇 주 못하고 참가하게 됬습니다. 저와 지원이는 작년에 참가하여 요번년도는 잘할수있을거 같은 느낌이었지만 모든 것이 손에 익지 못하고 팀워크의 문제와 연습 부족으로 많은 차질을 빚었습니다.
항상 생각만이 앞서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실천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대회때 함께 했던 1학년 대장 승우, 생각보다 잘한 지수, 분위기 메이커 도연이 모두 고마웠다. 앞으로는 더 많이 자주 산에서 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팀의 듬직한 지원이, 모든 것이 처음이고 낯설엇던 창연이 모두 진짜 고마웠다. 비록 내가 내 뜻대로 안될때 화내고 성질 부려서 미안하다. 나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닌걸 알았는데, 더욱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해... 앞으로는 더 잘해보다! 모두 고맙다!!
마지막으로 항상 도움주시는 양승목 선배님 박정헌 선배님 안명선 누나 이상학 위원장님 서울시청팀 아저씨들 보이지않는 곳에서 응원해주신 선배님들 모두 감사했습니다. 더욱더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