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정산악부 95기 손민수 입니다!

8월에 방학이 껴있었지만...ㅠ

학교 보충학습과 이런저런 핑계로ㅠ

많은 산행은 못햇지만

제게 너무나도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첫번째로 추모행사로 인수봉 자연암벽을 처음으로 해보았는데 너무나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항상 학교에 있는 인공암벽만 했었지 자연암벽은 처음이라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무섭기도 하고 아직은 미숙했지만, 이번경험을 토대로 더욱 노력해서 더큰 무대도 바라볼거에요!

두번째는 산악부에서 간 제주도 한라산 등반이었습니다.

21명 재학생 모두 무사히 종주해서 다행이었구

남한에서 제일 큰 산을 정복했다는것이 너무 뿌듯했습니다.

다음 겨울 방학때는 지리산을 가볼생각입니다.ㅎㅎ

요번 등반으로 제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된것 같습니다.

이제는 항상 산만 찾고 관심도 더욱 많아진걸 보니

저두 이제 산악인이 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