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창립 70주년 설문조사

by 관리자 posted May 1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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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전통과 역사을 자랑하는 양정산악회가 내년 2007년이면 창립 70주년이 됩니다.
여기에 대비하여 어떤 행사을 취뤄야 할 지 회원 여러분에게 설문조사을 할까 합니다.
산악회인 만큼 기념등반을 하자는 의견이 대부분이지만 대상지을 못 정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좋은 의견이 있으면 피력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의 대상지는 자료을 나열한 것으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대상지]

1. 백두산(2,744m)
2. 일본 북알프스(3,190m) 예상경비 :95만/1인
3. 중국 옥룡설산(5,596m) 예상경비 :110만/1인
4. 중국 쓰구냥산(6,250m) 예상경비 :125만/1인
5. 중국 하바설산(5,396m)
6. 캐나다  록키   예상경비 :245만/1인
7. 네팔 트레킹    예상경비 :170~230만/1인
  
  • ?
    안일섭 2006.05.10 21:44
    언제까지 이렇게 약하게하실 겁니까?
    이런건 집행부에서 결정을 해서 회원님들에게 통보를 해주셔야지........
    결정권을 가진 집행부는 항상 튼튼해야합니다.

    진짜 70주년에는 누구도 생각못한 산행을 해야되는데......

    여러분 이글이 옮으면 한표 부탁 합니당~~!~
  • profile
    홍성대 2006.05.11 00:46
    노무현이 아니올시다.
    중론을 모아 힘을 한 곳에 모으자는 의미올시다.
    일부 회원 만 참여하는 일이 아니고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일을 꾸미자는 의미올시다.
    100주년 기념 에베레스트와 다른 개인 돈으로 가는 산행인 만큼 신중을 기하자는 의미올시다.
    아쉬운건 젊은 회원들이 아무도 안 움직인다게 문제.
    아무도 거론을 안하는 70주년을 답답한 마음에 문제을 던집니다.

    상상도 못한 대상지가 과연 어디며 자금 조달 방법은?
    그것을 토론하자는 것입니다.
    벌써 올해도 반이 훌쩍 지나갑니다.
  • ?
    조재국 2006.05.18 06:24
    6월 연휴를 이용한 중국 원정 계획이 왜 무산 되었는가를 생각해서 추진 하기를 바랍니다.
    독선과 여론 수렴의 한계를 보여준 하나의 예가 아닐까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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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용표 2006.05.24 08:14
    여론 수렴이 잘 안되는군요. 이사회에서 토론과 중론을 모아 집행부에서 강력히 밀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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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재국 2006.06.13 07:00
    양정산악 육십년사의 기념 출판물이 있었읍니다만, 그후 10년 사이에 에베레스트 등정과 같은 거교적인 행사가 치러젔던만큼, 그후의 10년이라는 추가 출판물을 기획하여 내면 어떨까 합니다.
    사진에 취미가 있는 회원들의 작품을 모아 산악 사진전 같은 전시회를 열어보는것도 바람직 하지않을까요?